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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신라면 더 레드, 기존 신라면보다 2배 더 매운 신제품 출시

    '신라면 더 레드', 평소에 매운 라면을 즐기는 분들에게 희소식이 나왔습니다. 농심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라면 중 하나인 '신라면의 신제품'을 출시 소식인데요.

     

    삼양에서 개발하고 발표했던 '불닭볶음면'이 한국을 넘어 전 세계로 메가 히트를 기록하면서, 이에 라면 업계는 너도 나도 매운맛 전쟁을 치루게 되었습니다.

     

    이번에 출시할 '신라면 더 레드'는 농심의 제품에서 매운 7500SHU 스코빌지로 기존 신라면의 3400SHU보다 2배가 높으며, 농심에서 가장 매운 제품인 '앵그리 너구리'의 608SHU보다 약 1,500SHU 정도 높은 수치입니다.

     

    '신라면 더 레드' 얼마나 매운데?

    '신라면 더 레드'는 기존의 신라면보다 청양고추의 양을 늘려 매운맛의 강도를 높혔고, 소고기 및 표고버섯 등 국물의 맛을 살리는 재료를 보강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서 맛을 끌어올린 제품이라고 알려졌습니다.

     

    기존의 제품 특유의 매운맛은 더 보강하면서, '보다 매운맛을 원하는 소비자'들의 입맛을 타겟으로 개발한 제품으로 신라면을 좋아하는 소비자나 매운맛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.

     

    '후첨양념분말'에는 후추,청양고추,양파,마늘 등 추가 향신료들을 제품에 맞게 추가하여, 기존 제품과는 다른 매운맛을 구현했다고 밝혔으며, 건더기 스프에 포함된 표고버섯, 청경채 등은 기존 신라면보다 2배 이상 늘렸습니다.

     

    '신라면 더 레드' 출시일은 언제?

    농심은 금번 출시되는 새로운 신라면, '신라면 더 레드'를 한정판으로 8월 14일 출시한다며, 7월 28일에 신라면 더 레드의 사진과 함께 발표하였습니다.

     

    이에 따라 농심 관계자는 "신라면 더 레드로 맛있게 매운맛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,평소 신라면을 즐겨먹으면서 보다 매운맛을 찾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"고 밝혔습니다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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